강남구는 정월대보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하상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관 4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을 모든 만물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날로 기념해 왔는데, 강남구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지역주민은 물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마련했다.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17일에 장애인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체험, 전통놀이, 풍물공연 한마당을 열었다. 전통체험 한마당에서는 전통 왕실의상을 입고 기념촬영도 하는 ‘전통복식체험’과 ‘떡메치기’, ‘소원띠 적기’ 등이, 전통놀이 한마당에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원판 맞추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즐기는 전통놀이의 장이 펼쳐졌다.
또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오곡밥과 5색 나물, 부럼 등 ‘정월대보름 특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6일 지역주민 300여명이 모여 ‘팀별 윷놀이 대항전’과 떡 부럼 돼지머리고기 등 ‘정월대보름 음식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15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 척사대회’와 ‘음식 나누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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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을 모든 만물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날로 기념해 왔는데, 강남구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지역주민은 물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마련했다.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17일에 장애인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체험, 전통놀이, 풍물공연 한마당을 열었다. 전통체험 한마당에서는 전통 왕실의상을 입고 기념촬영도 하는 ‘전통복식체험’과 ‘떡메치기’, ‘소원띠 적기’ 등이, 전통놀이 한마당에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원판 맞추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즐기는 전통놀이의 장이 펼쳐졌다.
또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오곡밥과 5색 나물, 부럼 등 ‘정월대보름 특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6일 지역주민 300여명이 모여 ‘팀별 윷놀이 대항전’과 떡 부럼 돼지머리고기 등 ‘정월대보름 음식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15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 척사대회’와 ‘음식 나누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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