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커피와 관련된 유물을 오는 3월11일까지 공개 수집한다.
박물관은 이번 커피 유물 수집이 이루어지는 대로 오는 4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커피, 양탕국에서 커피믹스까지 특별전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박물관이 이번에 수집하는 커피 관련 유물은 집에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커피 잔과 받침, 주전자, 티스푼, 국내 인스턴트 커피 포장지, 병, 케이스 등이다.
또 다방에서 사용했던 쟁반과 보온병, 보자기, 커피조리도구, 성냥, 간판도 수집하며 책이나 문서, 사진, 광고지, 포장지도 수집 대상이다,
특히 지난 1950년부터 1990년대까지 유행했던 다방과 커피 전문점 내·외부 사진을 비롯해, 1978년~1985년 사이에 제작된 커피자판기 수집도 추진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와 감사패, 명패가 주어지며 기증 또는 대여방식으로 커피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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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이번 커피 유물 수집이 이루어지는 대로 오는 4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커피, 양탕국에서 커피믹스까지 특별전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박물관이 이번에 수집하는 커피 관련 유물은 집에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커피 잔과 받침, 주전자, 티스푼, 국내 인스턴트 커피 포장지, 병, 케이스 등이다.
또 다방에서 사용했던 쟁반과 보온병, 보자기, 커피조리도구, 성냥, 간판도 수집하며 책이나 문서, 사진, 광고지, 포장지도 수집 대상이다,
특히 지난 1950년부터 1990년대까지 유행했던 다방과 커피 전문점 내·외부 사진을 비롯해, 1978년~1985년 사이에 제작된 커피자판기 수집도 추진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와 감사패, 명패가 주어지며 기증 또는 대여방식으로 커피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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