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지개발원(이사장·이창복)은 13일부터 일본 기후현 미노시 소재 미노화지테마파크에서 ''원주한지와 다시 만나다(原州韓紙 再會)''를 타이틀로 원주한지 미노시초청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미노시가 초청하고 원주한지 RIS사업단이 주최하며 (사)한지개발원과 미노시 공동주관으로 2월 14일까지 한 달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0월 8일 일본 미노시청에서 가진 원창묵 시장과 이시카와 미시마사 미노시장과의 ''한지와 화지의 우호협정조인식'' 체결을 기념하는 첫 사업이자 우리 한지문화의 정수를 일본에 선보이는 첫 행사이기도 하다.
특별기획전을 통해 일본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사)한지개발원이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지작가 양성과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한 대한민국한지대전 출신 초대작가들의 작품이다. 14명의 원주지역 작가를 비롯해 춘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3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선경 집행위원장은 "원주시와 미노시가 체결한 ''한지와 화지의 우호교류협정''에 따라 양 도시에서는 매년 정기적인 상호 인적교류와 축제교류 등을 촉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4월에는 30여명의 일본 작가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원주한지문화제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미노화지축제에도 방문단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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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시가 초청하고 원주한지 RIS사업단이 주최하며 (사)한지개발원과 미노시 공동주관으로 2월 14일까지 한 달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0월 8일 일본 미노시청에서 가진 원창묵 시장과 이시카와 미시마사 미노시장과의 ''한지와 화지의 우호협정조인식'' 체결을 기념하는 첫 사업이자 우리 한지문화의 정수를 일본에 선보이는 첫 행사이기도 하다.
특별기획전을 통해 일본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사)한지개발원이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지작가 양성과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한 대한민국한지대전 출신 초대작가들의 작품이다. 14명의 원주지역 작가를 비롯해 춘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3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선경 집행위원장은 "원주시와 미노시가 체결한 ''한지와 화지의 우호교류협정''에 따라 양 도시에서는 매년 정기적인 상호 인적교류와 축제교류 등을 촉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4월에는 30여명의 일본 작가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원주한지문화제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미노화지축제에도 방문단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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