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등급에서도 최고 등급인 ‘Super E0'' 획득
새가구증후군은 새로 산 가구 때문에 눈이 따갑거나 아토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가구에서 나오는 각종 독성물질이 나타나는 독성물질이 원인으로 새 가구 특유의 불쾌한 냄새도 이 때문이다. 최근 가구업체들마다 ‘친환경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주부들이 친환경 기준에 대해 잘 모르는 탓에 ‘무늬만 친환경’ 불량가구를 속아 사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밴키즈가 내놓은 방법이 ‘파우더 코팅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환경규제가 엄격한 EU와 일본에서 대체 친환경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방법. 정전기를 이용해 인체에 무해한 고체 도료 입자를 소재면에 코팅한 후 500~600℃의 오븐에 통과시키는 과정을 세 번 거친다. 이렇게 제작된 제품은 내구성이 강하고 유기성 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등의 불순물이 증발돼 사라져버리는 장점이 있다. 이런 환경친화적 공법으로 만든 밴키즈 가구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기준으로 매기는 Super E0를 받았다. 친환경 가구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기준이다.
자유롭게 배치 가능한 무빙시스템
아이들이 자라는 것에 맞춰 늘 가구를 바꿔줄 수는 없는 노릇. 이럴 때 기존의 가구를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옮길 수 있고 배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밴키즈 가구의 무빙시스템은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유아 때 구입한 가구를 중고생때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2층 침대의 경우 아이가 어릴 때는 싱글로 사용할 수도 있고, 동생이 생기면 독립적인 싱글로 방을 꾸밀 수도 있다. 또 아이가 자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퍼주니어급 사이즈의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밴키즈 가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 벙커 침대나 로프트 침대의 경우 침대 아래 공간에 책장을 배치할 수도 있고, 아래 공간을 비워둘 수도 있다. 덕분에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나만의 공간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자기만의 비밀스런 장소인양 책도 보며 미래를 상상하는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100% ‘Made in Korea’ 본사 직배송으로 안전시공
밴키즈는 중국 등에서 OEM방식으로 만들어 오는 제품이 아니다. 좋은 원자재와 좋은 환경에서 엄선된 자재로 만드는 순수 국산제품. 100% Made in Korea를 자부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을 본사에서 직접 배송, 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가 될 듯. 밴키즈는 1982년, 어린이 가구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설립된 회사로 27년동안 한 분야의 가구에 전념해온 전문회사다.
도움말 밴키즈 송파점 (02)2047-4171 www.vanki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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