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평생학습능력 고취와 어린이 방과 후 독서 및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7일(월)부터 열리는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은 3~4개월 과정 680명을 대상으로 독서, 교양, 취미, 문화, 예술 관련 25개 프로그램이 있다. 접수는 22일(화)오전10시부터 24일(목)오후6시까지이고, 도서관 홈페이지(www.cwcl.or.kr)에서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엄마표”영어 스토리텔링> <마음을 읽는 미술심리치료> 등 성인대상 총14개 강좌, <역사 NIE-삼국의 건국~가야 이야기> <토요 중학논술>등 어린이 및 청소년대상 11개 강좌가 열린다. 에는 특히 7개 강좌가 추가 신설됐다. 그 중 <인문학 철학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사 NIE>는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들을 통해 20세기 이래 세계 변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의들을 살피고 자신과 사회 및 인생과 세계 사이에서 통하는 지식교양을 갖게 한다.
주민등록상 창원시민으로 1인 1개 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문의 : 225-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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