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영어

유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지역내일 2011-01-24

막연한 환상과 치밀한 준비 없이 유학길에 오른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시작 하는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많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첫째는 문화적인 이질감으로 한국에서 배운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외국인 학생보다는 한국인 학생들과 어울리게 되다보니 수업적응이 힘들게 된다. 국내 원어민 강사를 통해 익힌 영어로 의사소통은 별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국내원어민 강사는 한국 환경에 맞는 수업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현지의 또래 학생이 사용하는 언어 차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학교생활에 적응 못하는 원인이 된다. 해결책은 유학 가기 전에 외국학교 수업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둘째는 영어소통 및 공인 자격시험 일변도로 준비한 학생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우리나라와 다른 학제, 수업방식과 평가 방법이 차이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대부분의 사립 중/고등학교의 수업은 교과서 중심보다도 교과서 및 추천도서를 교재로 발표/토론/리포트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적응을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우선 학교수업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미 추천도서, 학술지, 시사 잡지를 꾸준히 읽고 토론하고 요약 및 자기 생각이 있는 창의적인 Critical writing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다.

셋째는 선행학습은 한국 학생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미국 명문고.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 대부분은 1~2년 선행해서 주요과목을 준비 하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다. SAT 고득점을 받으려면 9~10학년 때 PSAT 시험을 미리 응시해서 그 결과에 따라 취약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가능하면 10~11학년 때 AP 3과목 이상 과목당 4점 이상을 득점을 해놓으면 미 명문대 입학의 초석이 된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영어공부를 할 때 미국 학교생활과 동일한 Debate, Essay 중심 수업에 익숙한 후에 SAT. AP 준비하는 것이 휠 씬 더 효과적인 유학 대비가 될 것이다. 끝으로 위 조건이 충족 된다면 SAT 시험에서 한국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문장. 단락에 적합한 어휘 활용과 문법적합성 교육에 매진해야 한다.


문의 (02)568-1221
KS영어 ESSAY& DEBATE 전문교육 ESSAY 전문강사 김세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