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창동통합상가(회장 박종근)와 오동동통합상가(회장 조용식)문화의 거리에 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루미나리에 불꽃이 점등됐다. 점등식에 참석한 박완수 시장은 “지역성장의 견인차이자 중장년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명소이던 창동?오동동의 부흥을 위해 많이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과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빛의 축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창동과 함께하는 축하무대’, ‘제2회 청소년가요제’, ‘새해맞이 타종행사’ 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젊음, 패션, 음식, 문화 등으로 번화한 문화의 거리 300미터에 설치된 루미나리에 희망의 빛은 내년 1월 31일까지 화려하게 밝혀진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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