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송년음악회를 연다. 구모영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등 다채로운 작곡가의 곡을 만날 수 있다.
연주회의 시작은 러시아 가극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폴로네즈가 연다. 이후 연주회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으로 이어진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이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 피아니스트 장형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2부에서는 한낱 무명 작곡가였던 스트라빈스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발레음악 「불새」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편곡한 메들리를 들려준다.
입장권은 R석 1만원 / S석 7천원 /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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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의 시작은 러시아 가극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폴로네즈가 연다. 이후 연주회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으로 이어진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이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 피아니스트 장형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2부에서는 한낱 무명 작곡가였던 스트라빈스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발레음악 「불새」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편곡한 메들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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