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 음악과 창작곡들을 믹스한 재즈 선율, 장르를 넘나드는 춤의 향연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재즈 스타일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창작 뮤지컬’ 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All that Jazz>가 2011년 1월 업그레이드 돼 다시 무대에 올려 진다.
2010년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 <All that Jazz> 의 이번 공연은 소극장 공연에서 대극장 공연으로 그 규모가 커졌을 뿐 아니라 작품의 스케일도 커져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 더욱 풍성해진 재즈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All that Jazz>는 공연의 일부에 재즈를 곁들이는 스타일의 작품이 아니라 춤, 노래, 드라마 등 이 모든 것이 Jazz로 연결되어 ‘재즈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는 것이 다르다.
귀로만 듣는 재즈, 눈으로만 보는 재즈가 아닌, 관능적인 재즈의 매혹을 온몸으로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뮤지컬 <All that Jazz>의 매력은 역시 댄서들의 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안무가인 주인공 유태민 역을 맡은 강태을과 유호석의 화려한 춤사위가 기대된다.
화려한 댄서가 되어 돌아온 옛 애인 유태민과 이를 인터뷰하는 케이블 방송 PD 서유라 사이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All that Jazz>는 2011년 1월 21일부터 2월 27일 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펼쳐진다.
공연 문의 (02)3141-3025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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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 <All that Jazz> 의 이번 공연은 소극장 공연에서 대극장 공연으로 그 규모가 커졌을 뿐 아니라 작품의 스케일도 커져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 더욱 풍성해진 재즈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All that Jazz>는 공연의 일부에 재즈를 곁들이는 스타일의 작품이 아니라 춤, 노래, 드라마 등 이 모든 것이 Jazz로 연결되어 ‘재즈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는 것이 다르다.
귀로만 듣는 재즈, 눈으로만 보는 재즈가 아닌, 관능적인 재즈의 매혹을 온몸으로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뮤지컬 <All that Jazz>의 매력은 역시 댄서들의 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안무가인 주인공 유태민 역을 맡은 강태을과 유호석의 화려한 춤사위가 기대된다.
화려한 댄서가 되어 돌아온 옛 애인 유태민과 이를 인터뷰하는 케이블 방송 PD 서유라 사이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All that Jazz>는 2011년 1월 21일부터 2월 27일 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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