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2월27일부터 이듬해 2월19일까지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5교 사이)에 전통방식대로 만든 ‘양재천 썰매장’을 운영한다.
‘양재천 썰매장’은 벼를 키우던 논에 물을 채워 얼음판을 만든 것으로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질 뿐 아니라 도시 아이들에게 전통 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양재천 썰매장’은 썰매대여료 500원만 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8세 이상이 이용하는 썰매장(상류방향, 260㎡)과 8세 미만이 이용하는 썰매장(하류방향, 160㎡)으로 각각 구분해 운영된다.
또한 이용객들이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로와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는 쉼터를 설치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10명을 곳곳에 배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한편 ‘양재천 썰매장’은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자연으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므로 이용자들은 이용 전에 날씨를 고려해 구청 공원녹지과(02-2104-1928)에 문의하거나 양재천홈페이지(http://ypark.gangnam.go.kr)에서 확인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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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썰매장’은 벼를 키우던 논에 물을 채워 얼음판을 만든 것으로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질 뿐 아니라 도시 아이들에게 전통 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양재천 썰매장’은 썰매대여료 500원만 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8세 이상이 이용하는 썰매장(상류방향, 260㎡)과 8세 미만이 이용하는 썰매장(하류방향, 160㎡)으로 각각 구분해 운영된다.
또한 이용객들이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로와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는 쉼터를 설치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10명을 곳곳에 배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한편 ‘양재천 썰매장’은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자연으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므로 이용자들은 이용 전에 날씨를 고려해 구청 공원녹지과(02-2104-1928)에 문의하거나 양재천홈페이지(http://ypark.gangnam.go.kr)에서 확인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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