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푸른마을상 수상마을과 조경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푸른마을상은 시민들의 참여로 소공원을 조성했거나 도로 환경을 개선한 동네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성동구 응봉동 100번지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또 올해 10회째를 맞은 조경상은 조경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작품에 수여된다. 서초구 방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금상을 수상했다.
응봉동 마을 주민 70여 명은 큰 길 가에 텃밭 18개를 만들고 이곳에 농작물과 꽃을 심고 함께 가꿨다. 이 마을은 아름다운 도로를 가꾸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북구 번2동 주공5단지 아파트, 번3동 주공3단지 아파트, 도봉구 창동 쌍용아파트, 송파구 잠실본동 우성4차 아파트, 영등포구 신길동 4091번지, 동작구 사당2동 우성4-3아파트가 우수 마을로 지정됐다. 이들은 단지 안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거나(창동 쌍용) 담을 허물고 녹지 공간을 만드는(신길동) 등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서 호평을 받았다.
방배동 현대홈타운은 아파트 벽에 작은 연못을 만들고 담장을 따라 고풍스런 산책로를 조성해 빼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금상을 받게 됐다.
은상은 중구 중림동 충정1-3재개발 아파트와 노원구 상계동에게 주어졌다. 동상은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동아아파트, 강남구 삼성동 아셈(ASEM) 및 무역센터, 중구 서소문동 초록뜰이 차지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마을상 최우수 마을에는 상패와 상금 25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 마을 6곳에 각각 상패와 상금(100만원)이 주어진다.
조경상 금상에는 설계자에게 상패와 상금 250만원이, 시공자에게 상패 건축주에게 감사패가 주어진다. 은상에는 설계자에게 상금 150만원 동상은 80만원이 수여된다. 시공자와 건축주의 시상 내역은 금상과 같다.
시상은 오는 3일 평화의 공원(상암동)에서 열리는 육림의 날 행사 때 이뤄질 예정이다.
푸른마을상은 시민들의 참여로 소공원을 조성했거나 도로 환경을 개선한 동네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성동구 응봉동 100번지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또 올해 10회째를 맞은 조경상은 조경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작품에 수여된다. 서초구 방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금상을 수상했다.
응봉동 마을 주민 70여 명은 큰 길 가에 텃밭 18개를 만들고 이곳에 농작물과 꽃을 심고 함께 가꿨다. 이 마을은 아름다운 도로를 가꾸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북구 번2동 주공5단지 아파트, 번3동 주공3단지 아파트, 도봉구 창동 쌍용아파트, 송파구 잠실본동 우성4차 아파트, 영등포구 신길동 4091번지, 동작구 사당2동 우성4-3아파트가 우수 마을로 지정됐다. 이들은 단지 안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거나(창동 쌍용) 담을 허물고 녹지 공간을 만드는(신길동) 등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서 호평을 받았다.
방배동 현대홈타운은 아파트 벽에 작은 연못을 만들고 담장을 따라 고풍스런 산책로를 조성해 빼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금상을 받게 됐다.
은상은 중구 중림동 충정1-3재개발 아파트와 노원구 상계동에게 주어졌다. 동상은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동아아파트, 강남구 삼성동 아셈(ASEM) 및 무역센터, 중구 서소문동 초록뜰이 차지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마을상 최우수 마을에는 상패와 상금 25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 마을 6곳에 각각 상패와 상금(100만원)이 주어진다.
조경상 금상에는 설계자에게 상패와 상금 250만원이, 시공자에게 상패 건축주에게 감사패가 주어진다. 은상에는 설계자에게 상금 150만원 동상은 80만원이 수여된다. 시공자와 건축주의 시상 내역은 금상과 같다.
시상은 오는 3일 평화의 공원(상암동)에서 열리는 육림의 날 행사 때 이뤄질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