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박명희의 첫 조각 작품 개인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8일부터 30일까지 고운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3년 간 심혈을 기울인 대리석 조각품 가운데 10여 개 작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수많은 단체전 등에 작품을 선보여 온 작가는 경남대 미술교육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경남대 미술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전시기간 중 15일(수)과 22일(수)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된다.
갤러리 오픈 : 오전 10시~오후6시 문의 : 249-2048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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