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학개발원

아트잉글리쉬,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및 ‘이중언어 영재교육 사례집’ 발간

지역내일 2010-11-21 (수정 2010-11-22 오전 8:41:50)

2001년에 설립되어 이중언어영재교육에 많은 사업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어학개발원(대표 정부연)에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및 3-10세 이중언어 영재교육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이 책자에는 기존 영어교육의 고정관념을 깨는, 즐거운 영어의 활용, Art English 교수법과 우리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의 방법을 제시하고 그 결과로서 나타나는 이중언어 영재교육 사례를 담았다.




 




현재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은 말하기가 아닌,  읽기를 위한 파닉스가 첫 영어학습의 단계로 자리 잡아 결과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영어 사교육비 연간15조원 지출되면서도 사회전반적으로 영어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하며,  영어학원의 모국어 억압과 외국인교사 중심의 교육결과로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 대신, 교만과 열등의식을 조장해 왔으며, 일반유치원의 흥미, 노출, 구색 맞추기 영어 교육 결과로는 영어교육을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한다.




 




정대표는 “ 어린이 영어교육의 제1조건은 ‘아이의 즐거움”이며, 제2언어교육의 제1목표는 <영어 말하기>라고 주장한다. 
말하는 만큼은 들리고, 말하는 만큼은 읽게된다는것이다. 그리고 제2언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의 깊이>라고 강조한다. 첫영어 말문열기 코스교재로 듣고 말하기가 진행되면 읽기는 저절로 가능해지는 메인팩, 즐럽게 노래하고 춤추면서 회화체 패턴문장을 익히는 뮤직팩, 모국어로 개념이 준비된 아이들이 영영사전의 문장들을 구와 절 단위로 이미지화하기 쉬운 영영 후레쉬카드,




회화체, 산문체,질문대답, 영영퀴즈로 누구나 원어민교사 역할을 할수 있는 게임팩, 24개월 이전의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팩, 첫 말하기는 런투스피크 - 노래, 이야기로, 다양한 인형극, 클레이 잉글리쉬, DVD 스토리 사운드, 워크북 등등의 도구들이 펼쳐져 있다.




 




또한 아트잉글리쉬의 실제로 클레이영어, 영어북메이킹, 드라마뮤지컬, 영영퀴즈, 스피치대회 가 진행된다.노래와 스토리내용의 이미지화는 쉽게 회화체와 산문체 패턴문장을 습득하게 하고, 문장의 아이콘화는 고급문장들을 통해 문장의 구조인 문법까지 마스터하게한다.




감정이 실린 적극적인 표현의 기회가 많아 영어의 말문열기를 쉽게 만들고 영영사전의 활용은 유창함을 보장해 준다고 한다.




 




끝으로 정대표는 “아트잉글리쉬 센타의 교육은 즐거운 영어의 활용과 모국의 성장으로 올바른 인재를 성장시키며, 영어를 잘하면서도 모국어를 잘해야 하고, 모국어는 곧 ‘자신감과 자긍심’의 원천으로 창의력 교육의 근본”이라며 국적있는 영어교육을 실현하고 엄마와 아이가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 말문을 열어가는 지역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을 강조하였다. 11월부터 서울지역중심으로 1개월 무료파견교사 이벤트를 ‘집으로 가주는 영어인형극’을 모토로 진행한다. 3-10세 첫 영어 말하기를 고민하는 분들은 영어유치원의 대안으로서




이중언어영재교육에 참여해볼만하다. 매달 세미나도 압구정센타에서 진행된다.




02-515-8205, www.artenglish.com




 




도움말 국제어학개발원 대표 정부연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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