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바다모험을 생생한 3D 영상으로 구현시킨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50년 동안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는 거북이, 새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답게 태평양부터 대서양까지 바다 속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내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대양을 누비는 아쿠아 3D 세계일주!
50년 동안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는 ‘새미’의 모험담을 담아낸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는 알에서 나오자마자 여행을 시작해 수많은 곳을 누비다 다시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터틀 보이, 새미의 길고 긴 세계일주를 그려낸다. 이러한 영화 속 설정 때문에 관객은 새미가 처음 눈을 뜬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시작되어 5대양 곳곳을 누비는 바다 속 여행에 함께 동참하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태평양에 몸을 던지고 처음으로 만나게 된 친구 ‘레이’와 함께 시작되는 신비하고도 놀라운 바다 속 여행은 3D의 다이나믹함으로 완벽하게 구현되어 관객에게 마치 바다 속을 유영하는 듯한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조류를 타고 먼 길을 여행하는 실제 거북이의 특성을 차치하고서라도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의 주인공 ‘새미’는 호기심이 많은 탐험가 기질의 터틀 보이로 다른 거북이들이 한 번도 가지 못한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며 관객에게 오대양 곳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새미는 알에서 태어나자마자 운명처럼 만났지만 바로 헤어지게 된 사랑스러운 터틀 걸 ‘셸리’, 함께 여행을 하다가 그물에 걸려 헤어지게 된 베스트 프렌드 ‘레이’와의 만남을 꿈꾸는 동시에 바다 속 파라다이스로 통한다는 ‘비밀통로’를 찾아 다니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쳐 보인다. 이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50년간 쉬지 않고 바다 속을 여행하는 새미는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과 친구가 되고 때로는 환경운동을 하는 인간들과도 친구가 되며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다.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또 다른 여정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새미의 여행은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마존’부터 ‘남극’까지, 안 가본 곳이 없다! 흥미진진 세계일주!
<새미의 어드벤쳐>의 또 하나의 즐거운 관전포인트는 ‘새미’의 여행이 상상 가능한 바다 여행의 범주를 뛰어넘는다는데 있을 것이다. 특히 비밀통로를 찾아 파라다이스를 가고자 하는 새미의 여행 목표는 아마존부터 남극까지 극한의 지역까지의 여행까지 그려내며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연히 다시 만난 천생연분 ‘셸리’와 비밀통로를 찾기 위해 운하의 좁은 공간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민물인 아프리카의 아마존까지 흘러 들어가 새로운 물맛을 맛보기도 하고 바다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코브라와 피라냐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뿐만 아니다.
거북이들이 견뎌낼 수 없는 영하의 기온을 가진 남극까지 흘러 들어간 새미는 빙하와 마주치기도 하고 고래와 마주치기도 하며 수많은 위기를 헤쳐나간다. 이처럼 태평양부터 대서양까지, 아마존부터 남극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새미’의 세계일주는 놀라운 3D기술과 만나 관객에게 볼거리 이상의 다이나믹한 체험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일주를 담고 있는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오는 12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SYNOPSIS
50년간 지구를 도는 바다거북이 새미의 모험!
느껴봐! 놀랍고 새로운 세계를~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거북이 ‘새미’는 태어나자 마자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셸리’와 친구가 되지만 바로 헤어지게 되고 새로운 친구 ‘레이’와 함께 태평양으로 나가 모험을 시작한다.
‘절친인 ‘레이’와 함께 5대양 6대륙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새미’는
그물에 걸려 ‘레이’와도 이별하게 되고 피라냐들과 싸우고 독수리를 피하면서
파라다이스로 연결된다는 바다 속 미스터리한 비밀통로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과연 ‘새미’는 첫 만남 이후로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셸리’와 안타깝게 헤어진 절친 ‘레이’,
그리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바다 속 파라다이스를 찾을 수 있을까?
문의 하이컨셉(02-3447-0125, 57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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