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이 보금자리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11월 2일부터 34평 로얄층 특별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950만원 수준으로 최근 별내신도시의 민간 아파트는 물론이고 3.3㎡당 990만원 수준인 갈매동 보금자리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I.C 부근의 분양가가 1천만원 이상임을 감안한다면 매력적인 가격임을 알 수 있다.
특히,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정부에서 지정한 에너지효율 2등급 예비 인증과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단지로 지어지며, 에너지 절약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관리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된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입지적으로 별내신도시와 접해있는 퇴계원뉴타운에 붙어있다.
퇴계원 뉴타운은 오는 2018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며, 1,106천㎡의 규모로 1만3천138세대 3만5천608명의 인구가 들어서는 친환경 수변도시라는 컨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퇴계원 주변지역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암사대교(2010년 개통예정) 연결로 서울 진입이 더욱 빨라졌으며, 경춘선 복선 전철(퇴계원역)이 오는 12월 개통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구리~남양주시 별내간 전철 연장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돼 오는 2018년 개통된다.
또한 남양주 덕송~사능간 도로의 신설 확장과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5년 개통예정)까지 계획되어 있어 서울접근성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분양권은 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이자후불제로 퇴계원 내에서 6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로써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게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문의 031)556-03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