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문수고등학교 1학년 정재욱 군이 2010 ANA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복식경기에서 우승했다.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본 지바 포토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재욱 군은 17세 이하 경기에서 전남 화순실업고 배권영 선수와 조를 이뤄 출전해 결승에서 일본 선수를 2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파키스탄 선수를, 16강에서는 태국선수를, 8강에서는 말레이시아 선수를, 준결승전에서는 인도네시아 선수를 모두 2대0으로 누르는 등 결승까지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는 쾌조의 승리를 이어갔다.
현재 정재욱 군은 배드민턴 주니어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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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본 지바 포토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재욱 군은 17세 이하 경기에서 전남 화순실업고 배권영 선수와 조를 이뤄 출전해 결승에서 일본 선수를 2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파키스탄 선수를, 16강에서는 태국선수를, 8강에서는 말레이시아 선수를, 준결승전에서는 인도네시아 선수를 모두 2대0으로 누르는 등 결승까지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는 쾌조의 승리를 이어갔다.
현재 정재욱 군은 배드민턴 주니어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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