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이원국이 들려주는 발레음악 이야기 <로맨틱 콘서트>가 12월 12일 세종 M시어터에서 관객들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나눈다. 연인,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로맨틱 송년음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가장 많이 사랑받는 발레음악인 <호두까기 인형>과 <아를르의 여인>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로맨틱 콘서트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탕요정의 파드되(고전발레 특유의 형식으로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를 이원국의 발레로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2부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움과 서정성이 넘치는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또한 감미롭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이자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원국이 해설을 하고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발레리노 이원국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백조의 호수> 객원 주역을 역임한 이원국은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및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이원국 발레단 예술 감독 및 단장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지난 84년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역동적인 젊은 울림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역시 연 1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실내악연주회, 협연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6년 일본 순회공연 등 활발한 해외 연주활동을 통해 뉴욕타임즈 및 일본의 여러 언론에서 주목받아온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는 2003년부터 일본 도호 음악원과 교류를 맺어 우리나라의 젊은 연주자들의 외국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일 음악인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02) 399-1790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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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맨틱 콘서트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탕요정의 파드되(고전발레 특유의 형식으로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를 이원국의 발레로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2부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움과 서정성이 넘치는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또한 감미롭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이자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원국이 해설을 하고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발레리노 이원국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백조의 호수> 객원 주역을 역임한 이원국은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및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이원국 발레단 예술 감독 및 단장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지난 84년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역동적인 젊은 울림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역시 연 1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실내악연주회, 협연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6년 일본 순회공연 등 활발한 해외 연주활동을 통해 뉴욕타임즈 및 일본의 여러 언론에서 주목받아온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는 2003년부터 일본 도호 음악원과 교류를 맺어 우리나라의 젊은 연주자들의 외국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일 음악인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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