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와 성취도가 떨어지는 과목 수학, 그러나 수학은 영어 못지않게 중요하다.
학교 내신은 물론 각종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대회, 그리고 교육청 영재반 학습에서도 역시 기본이자 중심이 되기 때문이다. 토피아어학원 인천남동캠퍼스에서는 수학능력 프로그램 ??수학여행??을 개발하고 새 학년 준비에 들어갔다.
< 수학적 능력, 기초부터 응용까지 - 토피아 수학여행
토피아에서는 그 동안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칫 기피과목으로 여기게 된 수학을 흥미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추도록 시스템화했다. 이제 수학을 공부하러 공부방이나 개인교습에 의지하지 않고 전문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토피아 남동캠퍼스 측은 "토피아에서 개발한 수학프로그램 ''수학여행''은 기존의 주입식 또는 입시중심의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동기부여를 통해 경쟁력과 협동심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식 토론수업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개념과 문제 적용 및 해결능력이야말로 난이도를 뛰어넘는 자신감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무엇보다 수학 공부의 핵심은 개념이해와 문제해결능력, 특히 서술형 문제 출제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수학의 논리적 사고력 훈련과 다양한 문제풀이 능력은 상위 4%의 등급을 따내기 위한 관건이 아닐 수 없다.
< 수준별 맞춤식 학습, 기본-발전-심화 시스템
수학여행 학습과정의 특징은 세 가지다. 그 첫 째는 팀제학습을 통한 수준별 이해력 높이기와 협동학습,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동기부여와 학습의욕 높이기이다. 두 번째 특징은 세밀한 레벨과 커리큘럼에 따른 기본-발전-심화의 수준별 맞춤학습과 선행과정 내신과정의 조화이다.
토피아 남동캠퍼스 측은 "팀으로 훈련하고 수준별 맞춤학습을 공부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쌓는 것이 세 번째 특징"이라며 "또, 과제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오답서술노트 첨삭지도와 문제풀이 동영상 등은 과제수행에 도우미 역할을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은 학습 외에도 수학관련 도서들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다. 수학 원리가 얼마나 즐거운지를 질리지 않고 일반 생활에서 찾아보는 기회다. 또한 학교 정기고사 대비를 위해 스스로 내신대비 서술형문제를 제작하고 풀어보는 실전학습도 갖는다.
< 새 학년 준비 - 수학여행으로 탄탄하게
수학여행 학습 시스템은 초등과 중등과정을 각각 두었다. 초등에서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적응력을 위해 선행 +심화 +창의력 학습을 레벨별로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초3부터 초등 6학년이며, 특히 경시대회나 영재원대비 곧 다가올 방학 등에는 특강식의 집중 훈련 시즌별 코스로 공부한다.
중등과정의 대상은 예비중1부터 중3까지이다. 중등과정 학습은 발문 응답식으로 실력을 이끌어내 주입식 폐단을 없앴다. 또한 개념이해와 문제풀이 외에도 수학적 논리로 논쟁능력을 키우도록 팀제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내신관리를 위해 선행과 심화 연계부분을 3회 연속해서 다루며, 1800~3000문항을 다뤄 완벽한 수학능력에 도전한다.
토피아 인천남동캠퍼스에서는 자녀의 탄탄한 새 학년 수학학습 준비를 위해 수학여행 설명회를 연다. 오는 11월 11일 오후7시 88체육관이며 대상은 초등과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이다. 참가 및 예약은 www.mathtour.co.kr 이며 선착순이다. 설명회 참석 학부모에게는 입학시험 응시료 면제 혜택이 있다.
Tip 토피아 남동캠퍼스의 수학강화 프로젝트 수학여행이란
○ 2010 TOPIA 외고 자사고 1,279명을 합격시킨 특목 수학 프로그램
강남 중계 목동 전국 수학영재들과 함께하는 창의사고력 수학 프로그램
○하버드가 선택한 소크라테스式 문답법을 활용한 수학여행 프로그램-묻고 답하는 능력이 사고력과 창의력의 척도에 따라, 발문응답식 교육법이 일방적 문제풀이에 가려졌던 수학 실력을 이끌어낸다.
○ 많은 질문을 주고받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수학 교실, 소크라테스가 수많은 제자들을 키워낸 방식. 하버드의 일방적 문제풀이가 아닌, 묻고 답하는 과정의 뿌리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기 발문 응답식 수학
○ 자신만의 풀이법을 찾아 발표, 설득하는 능력에서, 다양한 풀이법을 보고 내 것으로 만드는 힘까지
(문의 472 - 012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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