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 이스라엘 필하모닉

카리스마의 격돌! 최강의 사운드로 그들이 온다.

지역내일 2010-10-29




최고의 카리스마 주빈 메타가 이끄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꿈같은 만남이 11월 13일과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보다 더 긴 전통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세기 초반 큰 명성을 떨쳤지만 히틀러의 박해를 피해 폴란드로 탈출, 1936년 브로니슬라프 후베르만에 의해 ‘팔레스타인 교향악단’ 이란 이름으로 다시 모였다.



세계 각지에서 온 뛰어난 유태인 음악가들과 그들의 창립취지에 동감해 함께 출연했던 토스카니니, 쿠세비츠키, 솔티 등의 거장들에 의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이스라엘 필하모닉은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이 세워지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세계 음악무대에서 유태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실로 대단하다. 유태인 사단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고 아이작 스턴을 비롯해 이자크 펄만, 다니엘 바렌보임, 핑커스 주커만, 길 샤함, 막심 벤게로프 등이 세계 음악계를 주도한 바 있다. 이들처럼 뛰어난 유태인 솔리스트들이 뭉쳐 만든 빛나는 단체가 바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다. 이스라엘 필하모닉은 각 단원들의 우수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써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솔리스트들의 오케스트라’로도 불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불같은 카리스마의 지휘자 주빈 메타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의 거장 백건우가 함께 해 그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불꽃같은 카리스마가 격돌할 이번 공연은 2010년을 장식할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문의 (02)318-4301~2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