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권의 책 속에 “세상 속의 나와 내 마음 속의 세상을 동시에 바꾸는 새로운 명상법이 있다.”고 ‘내 밖의 나’의 저자 김연수(피올라명상학교 교장)씨는 말한다. 사람들은 언어로 사고하고 기억하며 이해한다. 우리가 아는 과거의 경험덩어리들로 만들어진 기억과 경험의 세계는 현재의 사고행동에 영향을 미쳐 반복 학습을 통한 반복된 행동을 강요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행위습관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 속의 자신> <내 안의 나>로서만 머물게 만든다.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미지의 나 즉 <내 밖의 나>를 만나게 한다. 지금까지의 깨달음을 위한 수행법들은 어떤 수행방법을 통하여 무엇을 완성하자고 하는데 반해 이 책의 저자
김교장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것은 잘못 된 길이며, “지금 이 순간 무엇으로 존재할 것인가를 결정하라”고 한다.
이 책 안에는 새로운 명상법인 식스존(Six Zone)명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은 생각, 감각, 감정, 관계, 시간, 공간의 6가지 영역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자유롭지 못한 것은 원래 자유로 왔으나 어떤 조건에 따른 착각에 의해 구속되었다는 뜻이며, 이에 사람들이 6가지 영역의 습성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오히려 지배당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식을 각성시켜 준다고 한다. 이러한 식스존명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명상법으로 현대인의 심성과 쉽게 부합되게 개발된 명상법으로 여겨진다. 또한 특수효과방(체험방)을 활용하여 의식의 각성을 도와준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김씨는 한양특허법인 대표변리사로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면서 거듭나기명상학교, 피올라명상학교 등을 열어 일반인들이 자기의식의 주인으로 즐겁게 살아가는 길에 길동무가 되기를 자처한다. 저서로 ‘인생은 공짜’‘깨달음은 버려라’‘내 안의 신을 보라’‘나를 깨우는 명상’‘나를 꽃피우며 살아라’ 등 다수가 있다. 최신작 ‘내 밖의 나’는 도서출판 청어가 출판했다.
피올라명상학교
02) 558-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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