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을 계획할 때 영어 실력 쌓기부터 학교 선택까지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아무리 유학에 관한 정보가 많고 또 알선 업체가 많아도 유학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하는 학생의 비율은 높지 않다. UNI 어학연구원은 유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유학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 가서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MBA 과정을 거쳐 미국 기업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귀국 후 유학과 에세이 전문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UNI 어학연구원 윤형중 소장. 미국 명문사립고와 대학은 물론이고 국내 명문 대학을 비롯해 특목고, 국제 중학교 등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킨 그의 노하우를 들어봤다.
유학 성공률이 높은 이유
윤형중 소장은 2001년부터 어학원과 어학연구소 그리고 유학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자체 개발한 교수법으로 학생의 영어 실력을 속성으로 향상시키며 각종 시험(토플 SAT GRE GAT 등)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UNI 어학연구원의 1:1 클리닉에서는 학생을 평가한 후에 학생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고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의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런 성과는 10년간 학생들이 합격한 각종 시험결과와 학교의 수준이나 명성으로 증명된다.
UNI 어학연구원의 유학 성공률이 높은 이유를 살펴보면 UNI가 유학시장과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윤형중 원장의 고급 에세이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이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식 에세이는 실패하기 쉬워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접적인 표현보다 완곡한 표현으로 글을 쓰는 반면 미국인은 명확하며 간결하고 합리적인 의사표현을 한다. 국내에서 토플이나 SAT에서 고득점을 한 학생조차도 에세이를 쓸 때 무척 자신 없어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에세이를 쓰면 한국적 생각을 영작하는 것에 불과해 미국인이 읽었을 때는 내용 파악이 어렵고 수준이 낮은 글에 불과하다”고 윤 소장은 우려한다. 또한 “대학에서 요구하는 에세이는 전공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에세이를 지도하는 사람의 경력이나 수준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경쟁자들은 학점이나 시험성적으로는 차이가 별로 없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는 에세이 내용을 통해 그 학생의 열성과 성과, 적합성과 잠재력을 평가하는데 이 모든 사항을 가장 잘 반영한 에세이가 바로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MBA 에세이는 최상급의 수준과 질을 요구한다.
유학 시장과 업무의 전문성 확인해야
실제로 유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유학원 사이에 마찰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유학원에서 제대로 입학 컨설팅을 하지 못할 때와 부당한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에 불만족을 많이 토로한다.
국내 유학원에 대한 평가는 학생의 진학 사항과 만족도가 기준이 될 수 있다. 윤 소장은 “유학원 업무는 학생의 능력과 진로를 고려해 학교를 선정하고 합격을 돕는 입시 컨설팅에서 전문성을 지닌다”면서 “현지 교육시스템이나 정서를 잘 이해하는 유학 전문가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유학원에 따라서 현지 학교와 제휴를 맺어 학생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유학원에서 알선하는 학교에 입학했을 때 학생의 만족도가 떨어지기 쉬우며 사실상 대학 진학에도 지장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 어학원과 유학원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흔치 않다. 그만큼 어학원과 유학원 업무가 각각 전문적인 특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UNI는 10년이 넘게 두 업체가 공조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어학원에서는 어학준비에 필요한 어학 실력을 속성으로 향상시켜 각종 시험에 만족할만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하고 또 에세이 컨설팅이 가능해 입시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역할을 한다.
또, 유학원 업무 중 학생의 실력을 고려해 진학이 가능한 학교를 찾고 지원하는 입시 컨설팅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교육받았고 직장에 근무한 경력도 있으며 또 귀국해서 서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학원가에서도 에세이 지도의 전문가로 인정받은 윤 소장의 경력은 입시 컨설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UNI 어학연구원
02-545-0135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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