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도시와 농촌지역에 각각 2곳씩 모두 4개의 ‘혁신선도학교’를 지정, 운영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학교들 중 혁신선도학교를 지정한 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교육 혁신과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혁신선도학교는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미만으로 운영하고, 인턴교사제와 돌봄교실 운영, 작은도서관 설치,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부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멀티플렉스 학교 설립을 통해 공교육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플렉스 학교’는 택지지구 내에 들어선 복합시설(10층 규모)에 학교 기능 및 보육과 문화·체육시설을 집적한 형태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초·중·고교를 함께 배치해 원스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교육만으로도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선도학교와 멀티플렉스 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학교들 중 혁신선도학교를 지정한 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교육 혁신과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혁신선도학교는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미만으로 운영하고, 인턴교사제와 돌봄교실 운영, 작은도서관 설치,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부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멀티플렉스 학교 설립을 통해 공교육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플렉스 학교’는 택지지구 내에 들어선 복합시설(10층 규모)에 학교 기능 및 보육과 문화·체육시설을 집적한 형태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초·중·고교를 함께 배치해 원스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교육만으로도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선도학교와 멀티플렉스 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