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플라멩코의 여왕, 엘레나 안두하르와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악단이 7월 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끝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컨템포러리 플라멩코의 정점을 만들어가고 있는 엘레나 안두하르는 플라멩코의 본고장 스페인 남서부 세비아에서 태어나 플라멩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열 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해 스무 살에 세비아에 있는 마틸데 코랄과 라파엘 엘 네그로의 스페인 정통 무용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안토니오 카날레스와 함께 일본 공연에 참여하며 플라멩코 댄서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93년 치바이에서 플라멩코 가수로도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후 엘레나는 유럽과 북미의 여러 도시를 돌며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가 함께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기타연주자 Sebastian Carrasco Vargas와 퍼커셔니스트 Ignacio Herranz Arimani를 중심으로 결성된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악단 역시 화려한 무대매너와 함께 정열적인 플라멩코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신들린 듯 정열적인 춤사위, 구원을 갈구하는 듯한 애절한 노랫소리, 감성적인 기타 음률로 가득 찰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 742-7278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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