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술집, 지역·업종별 매출액 최고

지역내일 2001-10-11 (수정 2001-10-11 오후 6:47:23)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 술집이 서울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서비스하는 서울시 상권정보사이트(www.bizinfo4u.or.kr)가 분식, 제과, 술집 등 8개업종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 술집의 월 매출액이 1394만원으로 조사대상 업종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도심권은 8개 업종 가운데 술집 외에도 분식(781만원), 제과(1187만5000원), 치킨전문점(924만5000원) 등 4개 업종에서 월 매출액 1위를 차지, 상권이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강남구는 분식, 제과, 술집, 치킨전문점 업종에서 도심권에 이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게임방(910만원), 액세서리(920만원), 당구장(634만원) 업종에서 각각 1위에 올라 도심권과 쌍벽을 이루는 상권임을 입증했다.
도심권이 주로 먹거리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면 강남구는 패션 및 놀이문화와 관련한 업종에서 수위를 차지, 양대 상권간 다소 대조적인 특징을 보였다.
이처럼 조사대상 8개 업종 가운데 7개 업종의 수위를 모두 도심권과 강남구가 차지한 가운데 영등포구는 비디오숍 업종에서 월 매출액 594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