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 술집이 서울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서비스하는 서울시 상권정보사이트(www.bizinfo4u.or.kr)가 분식, 제과, 술집 등 8개업종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 술집의 월 매출액이 1394만원으로 조사대상 업종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도심권은 8개 업종 가운데 술집 외에도 분식(781만원), 제과(1187만5000원), 치킨전문점(924만5000원) 등 4개 업종에서 월 매출액 1위를 차지, 상권이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강남구는 분식, 제과, 술집, 치킨전문점 업종에서 도심권에 이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게임방(910만원), 액세서리(920만원), 당구장(634만원) 업종에서 각각 1위에 올라 도심권과 쌍벽을 이루는 상권임을 입증했다.
도심권이 주로 먹거리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면 강남구는 패션 및 놀이문화와 관련한 업종에서 수위를 차지, 양대 상권간 다소 대조적인 특징을 보였다.
이처럼 조사대상 8개 업종 가운데 7개 업종의 수위를 모두 도심권과 강남구가 차지한 가운데 영등포구는 비디오숍 업종에서 월 매출액 594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11일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서비스하는 서울시 상권정보사이트(www.bizinfo4u.or.kr)가 분식, 제과, 술집 등 8개업종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 술집의 월 매출액이 1394만원으로 조사대상 업종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도심권은 8개 업종 가운데 술집 외에도 분식(781만원), 제과(1187만5000원), 치킨전문점(924만5000원) 등 4개 업종에서 월 매출액 1위를 차지, 상권이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강남구는 분식, 제과, 술집, 치킨전문점 업종에서 도심권에 이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게임방(910만원), 액세서리(920만원), 당구장(634만원) 업종에서 각각 1위에 올라 도심권과 쌍벽을 이루는 상권임을 입증했다.
도심권이 주로 먹거리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면 강남구는 패션 및 놀이문화와 관련한 업종에서 수위를 차지, 양대 상권간 다소 대조적인 특징을 보였다.
이처럼 조사대상 8개 업종 가운데 7개 업종의 수위를 모두 도심권과 강남구가 차지한 가운데 영등포구는 비디오숍 업종에서 월 매출액 594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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