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이 2주 연속 수도권지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우림건설은 안산시 군자주공 5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자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조성된 노후 아파트 400가구를 헐고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의 우림필유 아파트 4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59~114㎡형 456가구가 새롭게 들어서게 된다.
‘초지동 우림필유’는 건폐율이 14% 미만으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북쪽에 바로 관산초등학교가 붙어 있고, 등하교 전용게이트 설치와 단지 내 아동범죄 예방시스템 구축을 통한 특화된 교육 안전 단지를 구현한다.
우림건설은 2010년 12월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고 2011년 12월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무리 한다. 2012년 1월에 착공해 2014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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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안산시 군자주공 5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자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조성된 노후 아파트 400가구를 헐고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의 우림필유 아파트 4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59~114㎡형 456가구가 새롭게 들어서게 된다.
‘초지동 우림필유’는 건폐율이 14% 미만으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북쪽에 바로 관산초등학교가 붙어 있고, 등하교 전용게이트 설치와 단지 내 아동범죄 예방시스템 구축을 통한 특화된 교육 안전 단지를 구현한다.
우림건설은 2010년 12월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고 2011년 12월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무리 한다. 2012년 1월에 착공해 2014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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