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 재즈바이러스

따뜻한 사람들의 유쾌한 콘서트

지역내일 2010-07-06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유쾌한 콘서트 ‘재즈 바이러스’가 7월 1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08년 대한민국에 클래식 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서희태가 이끄는 이번 콘서트는 재즈에 가곡을 더한 클래팝(Clapop ; 클래팝이란 우리 가곡의 순수예술성을 지향하되 대중의 취향에 맞게 접목시켜 국제화로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장르를 뜻함)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클래식의 무게감을 덜고 재즈의 즉흥 리듬에 흥을 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야기하는 지휘자’로 더욱 유명한 서희태 예술감독의 알기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는 섹소포니스트 대니정,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팝페라 테너 강신주, 소프라노 강혜정, 이현정, 베이스 김요한, 피아니스트 황보영이 함께 할 계획이다. 1부 ‘클래팝의 세계’와 2부 ‘재즈의 세계’로 구성된 ‘재즈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베토벤 바이러스 공연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바이러스’ 브랜드 콘서트로 대중들에게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1부에서는 순수예술 가곡이 대중의 취향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선율과 화성을 다양하게 편곡했으며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적 만남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2부 무대 역시 친근한 레퍼토리를 선정해 클래식과 재즈의 결합을 실험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인 George Gershwin의 Rhapsody in Blue, Over the Rainbow, Gabriel’s Oboe, Feels so Good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문의  (02)6377-1250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