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 로즈힐치과가 최근 치아재건 클리닉을 오픈했다. 치아재건 클리닉은 임플란트 치료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 치과풍토에서 최대한 기존의 자연치아를 살려내어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취지에서 설립되었다.
임플란트를 위해 수백만 원이 호가하는 치료를 해야 했던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효율적인 치료이다. 치아를 잃게 되는 환자들이 대부분 잇몸질환이 원인이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각종 첨단 치주과 치료 술식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대치대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치주과 수련을 마친 이광원 원장이 임상자문의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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