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직선 초대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4년간의 도교육청 운영의 기본 방향과 주요 추진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민병희 교육감은 “‘모두를 위한 교육’을 모토로 교육에서의 여러 차별적 조치들을 없애고, 적극적인 교육복지 마련을 통해서 학생들의 ‘행복’을 중심에 둔 강원도 교육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서 민병희 교육감은 4대 핵심 공약과 5대 정책 기본 방향, 43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4대 핵심 공약은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 평준화, 혁신학교, 학생인권 개선 등이고 5대 기본 방향은 △질 높은 공교육, 차별 없는 강원교육 △무상교육 실현, 교육부담 제로 △지역격차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 △인권이 살아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 △맑고 투명한 청정 교육행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교육정책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교육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강정길 부교육감 직속이며, 추진단장은 홍은광 혁신기획과 기획혁신 담당이 맡고 14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1차로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 평준화 추진, 혁신학교 추진, 학생인권 개선, 교원업무 경감, 비정규직 처우 개선, 조직 개편, 교복 지원 사업, 교사 연수 효율성 제고, 인사제도 개선 등의 의제와 관련된 내?외부 인사를 포괄하는 의제별 TF팀(임시위원회)을 구성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그 동안의 교육정책이 현장과 괴리된 측면이 많았다. 앞으로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다양한 내?외 전문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이를 통해서 강원도 교육 공동체와 강원도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추진단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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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은 “‘모두를 위한 교육’을 모토로 교육에서의 여러 차별적 조치들을 없애고, 적극적인 교육복지 마련을 통해서 학생들의 ‘행복’을 중심에 둔 강원도 교육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서 민병희 교육감은 4대 핵심 공약과 5대 정책 기본 방향, 43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4대 핵심 공약은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 평준화, 혁신학교, 학생인권 개선 등이고 5대 기본 방향은 △질 높은 공교육, 차별 없는 강원교육 △무상교육 실현, 교육부담 제로 △지역격차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 △인권이 살아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 △맑고 투명한 청정 교육행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교육정책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교육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강정길 부교육감 직속이며, 추진단장은 홍은광 혁신기획과 기획혁신 담당이 맡고 14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1차로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 평준화 추진, 혁신학교 추진, 학생인권 개선, 교원업무 경감, 비정규직 처우 개선, 조직 개편, 교복 지원 사업, 교사 연수 효율성 제고, 인사제도 개선 등의 의제와 관련된 내?외부 인사를 포괄하는 의제별 TF팀(임시위원회)을 구성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그 동안의 교육정책이 현장과 괴리된 측면이 많았다. 앞으로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다양한 내?외 전문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이를 통해서 강원도 교육 공동체와 강원도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추진단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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