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한우 브랜드 상표 및 서비스표 출원서가 특허청에 등록 완료되었다.
이번에 등록된 브랜드 로고 상표 및 서비스표 등록은 2009년 2월 26일에 출원하였으며 브랜드 로고는 상지대학교 디자인학부 하용훈 교수가 제작했다. 사용 대상은 치악산에서 사육한 한우로 만든 고기 및 판매 대행업, 간이식당업 등 31건이며, 법적인 모든 권한은 원주시에 있다.
원주시는 치악산한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시비 120억 원을 집중 투자하여 브랜드의 기본인 3통(정액, 사료, 사양 관리 프로그램)을 통일하여 현재 사육두수를 8800여 두에서 1만3000여 두로 확대했으며 참여농가도 430호로 늘렸다. 이 결과 지난해 1등급 출현율이 85.1%에 이르는 등 치악산 한우 브랜드 사업이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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