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연환경연구사업소(소장 이용식)가 청정한 생태계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인 반딧불이의 야외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
자연환경연구사업소는 “무분별한 농약 살포와 지나친 도시 개발로 점차 사라져 가는 반딧불이를 복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자연증식장을 조성하여 반딧불이가 서식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대량번식이 가능한 생태환경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개똥벌레라고 불리는 반딧불이는 현재 전 세계에 약 2천여 종이 분포한다. 자연환경연구사업소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애반딧불이,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 모두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공사육의 성공은 실내 사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야외에서 반딧불이를 증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 답안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다”는 것이 자연환경연구사업소의 자평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자연환경연구사업소는 “무분별한 농약 살포와 지나친 도시 개발로 점차 사라져 가는 반딧불이를 복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자연증식장을 조성하여 반딧불이가 서식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대량번식이 가능한 생태환경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개똥벌레라고 불리는 반딧불이는 현재 전 세계에 약 2천여 종이 분포한다. 자연환경연구사업소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애반딧불이,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 모두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공사육의 성공은 실내 사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야외에서 반딧불이를 증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 답안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다”는 것이 자연환경연구사업소의 자평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