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형 자기주도 유학, 리얼 실용서 모모짱 도키도키도쿄와 함께 도전
최근 일본 정부는 대학들의 글로벌 지수를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해외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위한 해외 유수 대학과의 MOU 체결, 워킹홀리데이 사증 발급 대상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일본 유학의 문이 넓어지면서 일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와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학부모와 학생들은 어떻게 알찬 일본 해외 경험을 준비해 볼 수 있을까? 일본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을 경험한 선배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체험담과 노하우다. 이들을 잘 활용한다면 일본 해외 경험을 시작하면서 본인 스스로 일본 해외 경험을 결정하고 그 과정 속에서 이루어야 할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최근 누드교과서로 유명한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가 혼자 힘으로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지 6개월 만에 동경외대 일본어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모미영 씨의 체험기를 담은 <모모짱의 도키도키도쿄>를 출간했다. 이 도서는 모미영씨의 문화 및 생활 경험담과 노하우를 재기발랄한 표현과 현장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쉽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하기 위한 사유서와 계획서 작성 요령 및 일본유학시험과 본고사 준비 과정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Tip 등 일본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대거 수록하고 있으며 최근 3주 연속으로 교보문고 여행 부분 BEST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모짱의 도키도키도쿄>를 통해 스스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저자가 일본유학을 위해 치러야 할 EJU(일본의 수능시험), 본고사 준비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자기주도학습으로 일본 유학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의치약학 대학으로 직접 입학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다. 특히 청솔학원이 이러한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 국제대학 약학부와의 MOU 체결을 통해 신입생 30명을 청솔학원 학생들로 선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약대를 졸업한 것과 동일한 자격으로 국내 약사고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청솔학원은 일본 가나가와 치과대학과도 MOU를 맺고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 사립 명문대로 손꼽히는 와세다대학은 해외 유학생 특별 전형으로 수능 성적과 영어 인터뷰만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의: 159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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