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고급 가전세트 출시
LG전자는 최고급 가전세트 ‘벨라지오 시스템 라인’을 이달말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벨라지오 시스템 라인은 양문 여닫이 냉장고, 가스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드
럼세탁기 등 4가지 제품으로 이뤄졌으며 가격은 약 1천만원이다.
LG전자는 올해안에 서울 강남에 벨라지오 시스템 라인의 전시를 위한 전문 전시
장을 짓고 고급 아파트 입주자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제일모직, 올해 대북 임가공 매출 2천만달러 예상
제일모직이 대북 경제협력사업을 크게 확대한다.
25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평양 의류 임가공 공장설비에 대한 투자를 50만달러 이상 확대, 1천500만달러였던 올해 임가공 매출 예상액을 약 2천만달러로상향 조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 실무진 4명이 지난 20일 대북 임가공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평양 공장을 방문, 기술협력 방안, 임가공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 등에 대해북측과 논의한 뒤 24일 방북한 삼성 대북사업팀과 합류, 이달말 돌아올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지난 92년 국내 의류 업체 가운데 최초로 대북 경협사업을 시작해
점퍼, 스웨터 등 지금까지 총 1억달러 매출 규모의 대북 의류 임가공 사업을 진행해왔으며지난 1월에는 남북경협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일모직은 이번 방북을 통해 평양 공장을 해외 수출의 안정적인 생산 기지로성장시켜 앞으로 일본, 유럽 등지로의 임가공품 수출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엘살바도르 부통령 초청 조찬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27일 오전 8시 상의회관 12층 상의클럽에서
퀸타니아 슈미트 엘살바도르 부통령을 초청해 엘살바도르 투자특혜 및 경제현황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슈미트 부통령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를 비공식 방문하며,
이 기간중 국무총리 예방, 섬유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대한상의 구미협력팀 (02)316-3554/5
반도체 국제가 안정세
반도체 64메가 D램과 128메가 D램 전품목의 국제시장 현물가격이 모처럼 안정세를 보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64메가(8×8) SD램 PC100 가격은 24일 개당 4.71-4.99달러, 64메가(8×8) SD램 PC133은 5.45-5.78달러로 지난 23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전날 폭락했던 차세대 수출주력품목인 128메가(16×8) SD램 PC133도 11.8 -12.51달러, 128메가(16×8) SD램 PC100도 10.35-10.97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LG전자는 최고급 가전세트 ‘벨라지오 시스템 라인’을 이달말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벨라지오 시스템 라인은 양문 여닫이 냉장고, 가스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드
럼세탁기 등 4가지 제품으로 이뤄졌으며 가격은 약 1천만원이다.
LG전자는 올해안에 서울 강남에 벨라지오 시스템 라인의 전시를 위한 전문 전시
장을 짓고 고급 아파트 입주자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제일모직, 올해 대북 임가공 매출 2천만달러 예상
제일모직이 대북 경제협력사업을 크게 확대한다.
25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평양 의류 임가공 공장설비에 대한 투자를 50만달러 이상 확대, 1천500만달러였던 올해 임가공 매출 예상액을 약 2천만달러로상향 조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 실무진 4명이 지난 20일 대북 임가공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평양 공장을 방문, 기술협력 방안, 임가공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 등에 대해북측과 논의한 뒤 24일 방북한 삼성 대북사업팀과 합류, 이달말 돌아올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지난 92년 국내 의류 업체 가운데 최초로 대북 경협사업을 시작해
점퍼, 스웨터 등 지금까지 총 1억달러 매출 규모의 대북 의류 임가공 사업을 진행해왔으며지난 1월에는 남북경협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일모직은 이번 방북을 통해 평양 공장을 해외 수출의 안정적인 생산 기지로성장시켜 앞으로 일본, 유럽 등지로의 임가공품 수출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엘살바도르 부통령 초청 조찬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27일 오전 8시 상의회관 12층 상의클럽에서
퀸타니아 슈미트 엘살바도르 부통령을 초청해 엘살바도르 투자특혜 및 경제현황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슈미트 부통령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를 비공식 방문하며,
이 기간중 국무총리 예방, 섬유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대한상의 구미협력팀 (02)316-3554/5
반도체 국제가 안정세
반도체 64메가 D램과 128메가 D램 전품목의 국제시장 현물가격이 모처럼 안정세를 보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64메가(8×8) SD램 PC100 가격은 24일 개당 4.71-4.99달러, 64메가(8×8) SD램 PC133은 5.45-5.78달러로 지난 23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전날 폭락했던 차세대 수출주력품목인 128메가(16×8) SD램 PC133도 11.8 -12.51달러, 128메가(16×8) SD램 PC100도 10.35-10.97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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