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2동, 무실동)
기호 2-가 용정순 (민주당)...여성.아동.노인.장애인이 편안하면 원주가 편안해집니다
1965년 (만 45세)
학력 : 상지대 대학원 여성학 석사 졸업
경력 : 원주시의원(현), 원주여성민우회 상임대표(전),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상 수상
재산 : 1억 2310만 6천원, 납세 : 299만 8천원
병역복무 : 해당 없음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하면 지역농민도 살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먹일 수 있다.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늘려 점심이라도 함께 해결하도록 하겠다.
■구도심에 원동공원을 조성하여 주민의 휴식공간을 만들겠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겠다.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 재생 및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
■교통 신호 체계 및 도로 개선으로 교통 체증을 개선하겠다.
■시청사의 유휴 공간을 지역 주민의 체육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무엇보다 인구 증가에 대응한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계획이 필요하다.
둘째, 지역 민원과 갈등에 대한 조정과 협의 노력이 필요하다. 대규모 시책 사업의 경우 사전에 갈등 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조정 능력이 요구된다.
셋째, 주민 참여를 획기적으로 늘려 실질적인 주민 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아이를 낳아 키우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적 진출이 늘어났음에도 가사와 육아를 여성의 책임으로 여기는 사회문화적 분위기와 제도들은 스스로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다.
출산수당 몇 푼에 아이를 낳을 여성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가정과 직장이 양립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지역 사회와 가족이 함께 양육을 분담하지 않는 이상 여성 스스로의 출산 기피 현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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