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원주시 가 선거구(지정면, 문막읍, 부론면, 귀래면, 호저면)
기호 10 김재구(무소속) ...희망찬 농촌 건설에 앞장서겠다
1951년생(58세)
학력 : 원주대성고등학교 11회 졸업
경력 : (전)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 차장, 문막감리교회 장로(현)
재산 : 2억4237만원 납세 : 1400만6천원
병역 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35년간 공직생활과 농촌에서의 생활경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 사이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 노동자들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농업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원주시민 임에도 불구하고 변두리 주민으로 외면받는 현실을 해결하겠다(마을버스 도입 검토, 노선 단순 변경).
■친환경 우량기업체의 이전을 적극 추진해 원주 중심가 못지않은 쾌적한 농촌지역을 만들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이미 원주 중심가는 교통문제로 많은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이제는 도시 중심 발전에서 벗어나 외곽지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도.농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원주는 수도권과 멀지 않은 위치이면서도 접근성과 볼거리가 부족하다. 테마파크(치악산, 섬강, 남한강)를 개발해 5도2촌(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사업 등을 전개해야 한다.
■여주까지 계획된 수도권전철을 반드시 원주까지 연결해야 한다.
■수도권과 차이나지 않는 교육시설과 질이 필요하다. 사교육만이 문제가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공교육이 변해야 한다. 학교 교육만으로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경쟁력이 필요하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과열된 교육시장, 서민들의 의무적인 세금 납부(국민연금, 의료보험, 자동차 유지비용) 등으로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시대다 보니 아이를 낳아 잘 키우기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 차원에서 맞벌이 부부와 둘 이상 자녀가정에 대해 많은 세제 혜택을 주고 안정적인 일자리, 믿고 맡길 수 있는 무료 보육시설 등을 확충해야 한다.
연락처 : 735-93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