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발레스쿨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 발레, JS 발레스쿨에서 시작하세요.
각 연령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 제공
전신운동인 발레가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좋다고 해 여자아이들은 보통 4~5세가 되면 기본적으로 발레를 시작하는 추세다. 발레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레를 배운지 1, 2년이 지나도록 앙바, 안나방 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다. 커리큘럼이 허술한 영향이 크다.
발레의 경우 흔히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첫 수강을 하게 된다. 발레 전문 학원은 왠지 발레리나를 꿈꾸는 전공자만이 다니는 곳이란 편견 때문이다. 발레 전문 학원에서 발레를 가르친다고 하면“발레 전공시킬 거야?”라고 생각하는 주변 시선도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과 탄탄한 수업구성을 갖춘 발레 전문 학원에서 발레의 효과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 발레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효과 볼 수 있어
유아 발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계화된 움직임을 익힘으로서 유아기에 필요한 신체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발레는 뼈와 근육, 골격을 정렬해주고 근육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준다. 심지어 다리가 휜 경우에도 하체의 안쪽 근육을 발달시키는 연습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정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유아 발레에서는 신체 운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 달리기, 뜀뛰기, 돌기, 흔들기, 굽히기, 떨기, 밀기, 당기기, 오르내리기 등의 운동을 하게 되어 긴장이완, 균형, 지구력, 민첩성, 협동력,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아 발레를 통해서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 함께 춤을 추는 경우, 특히 무대에 함께 서게 되는 군무(3인 이상이 함께 춤을 추는 것)의 경우 다른 아이들과 동작을 맞춰야 하는데 이 때 아이들은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해야 하는 것을 깨닫고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 사회성도 향상될 수 있다.
또한 발레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반복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듬감을 체득할 수 있고 이 음악은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갖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학습 효과 볼 수 있어 중?고생에게도 인기
발레를 유아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게다가 중?고생이 발레를 한다면 흔히 입시발레라 생각한다. 그러나 중?고생의 취미 발레가 학습적인 면에서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책상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중?고생의 경우 장시간 학습으로 대부분 뼈가 틀어지거나 근육이 뭉쳐있다. 그러다 보니 장기도 제자리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장기가 틀어지면 소화불량이나 순환기 장애가 오고 혈액 흐름이 원만하지 않아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기억력이 저하되니 당연히 학습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발레를 하면 일단 자세가 바르게 된다. 곧아진 자세는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음악의 경우 중?고생들이 주로 듣는 팝이나 재즈는 비트가 강해 음악을 들으면서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 클래식은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중?고생 취미 발레가 정서적으로도 좋다.
주부라고 못할 거 있나, 잃어버린 바디라인 찾을 수 있어
남성에게 초콜릿 복근이 있다면 여성에겐 군살 없는 몸매가 이 시대 최고의 몸짱으로 꼽힌다. 군살 없는 몸매를 위해 발레가 최고의 운동이라는데 러블리한 투투를 입고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발레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올 여름 잃어버린 바디라인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JS 발레스쿨에서는 샐러던트(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반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에 마련된 샐러던트 베이직 수업은 초보자에게도 무리 없는 수업이다. 스트레칭과 발레의 기본 동작을 통해 비뚤어졌던 자세가 교정되어 몸매가 유연해지면서 몸이 예뻐지고 심지어 목도 길어져 키도 1~2cm 커지는 동시에 사라졌던 바디라인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골반을 바로 잡고 붓기를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출산 후 여성에게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게다가 수업시간 동안 엄선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마음의 정화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발레는 전인교육, 마음의 병도 치료할 수 있어
“요즘 묻지마 범죄 외에도 다양한 흉악범들이 많잖아요. 전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요. 그 사람들이 유아기에 발레나 무용을 한번이라도 배웠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예요.”
발레리나인 동시에 한국예술치료협회 무용치료사인 JS 발레스쿨 유지숙 원장은 발레의 효과에 대해 보는 시각부터 남달랐다. 정신, 영혼, 신체가 삼위일체 된 전인적인 교육이라는 발레, 삶을 위한 발레를 강조하는 JS 발레스쿨의 경영철학을 통해 발레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었다. JS 발레스쿨은 국내 최초로 참관 수업을 실시한 학원이며 연 1회 무대에 서 클래식 공연을 할 기회를 갖게 하여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한다.
문의 (02)556-1752
www.jsballet.com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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