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의료기기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화센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사업비로 국비 149억 원을 확보했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해 8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선정 실패 후 그해 11월부터 원주의료기기산업발전TF을 구성해 가동해왔다. 올해 4월‘원주 의료기기산업발전 비전 2020’ 수립을 완료한 후 원주시와 함께 보건복지부 소관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5월 26일 정부추진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의료기기 아이디어 개발부터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전/임상시험 등 아이디어 상용화 과정을 통하여 체계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상품화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원도와 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 내에 ‘원주 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첨복단지 유치 실패 후 ‘원주 의료기기산업발전 10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에 관련사업 지원을 수차례 건의하여 우선 올해 당초예산에서 멀티컴플렉스센터 건립사업비로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총 예산은 480억 원 규모로 앞으로 2년간 국비 170억 원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멀티컴플렉스센터 건립사업은 보상, 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착공하여 2012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부지 3만7117㎡에 지상 10층 지하 2층으로 건립되며 상설전시장, 다기능 임대 생산 공장 등이 들어서게 되어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강원도는 원주 의료기기 특화센터 조성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여 원주를‘아시아 의료기기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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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화센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사업비로 국비 149억 원을 확보했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해 8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선정 실패 후 그해 11월부터 원주의료기기산업발전TF을 구성해 가동해왔다. 올해 4월‘원주 의료기기산업발전 비전 2020’ 수립을 완료한 후 원주시와 함께 보건복지부 소관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5월 26일 정부추진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의료기기 아이디어 개발부터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전/임상시험 등 아이디어 상용화 과정을 통하여 체계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상품화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원도와 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 내에 ‘원주 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첨복단지 유치 실패 후 ‘원주 의료기기산업발전 10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에 관련사업 지원을 수차례 건의하여 우선 올해 당초예산에서 멀티컴플렉스센터 건립사업비로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총 예산은 480억 원 규모로 앞으로 2년간 국비 170억 원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멀티컴플렉스센터 건립사업은 보상, 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착공하여 2012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부지 3만7117㎡에 지상 10층 지하 2층으로 건립되며 상설전시장, 다기능 임대 생산 공장 등이 들어서게 되어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강원도는 원주 의료기기 특화센터 조성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여 원주를‘아시아 의료기기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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