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5 김창환 (민주노동당)... 주민이 주인입니다 지역내일

6.2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원주시 다선거구(태장1.2동, 중앙동, 일산동, 학성동)

기호 5 김창환 (민주노동당)... 주민이 주인입니다

지역내일 2010-05-28

1971년 (39세)
학력 : 상지대학교 졸업
경력 : 상지대학교 총학생회장, 원주청년회장, 캠프롱 미군기지 기름유출 대책위 공동대표
재산 : 4210만 6천원, 납세 : 11만6천원
병역복무 : 복무함
전과 : 집회시위법, 국가보안법 위반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주민의 입장과 의견을 바탕으로 주택 개발 사업을 살펴보고, 참여하는 행정을 펼쳐 사업 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다.
■대중교통 노선 재정비와 노인 돌봄 서비스, 맞벌이.한부모 가정 자녀 양육 서비스, 취약 지역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
■SSM 진출 등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1군지사 등 개발 예정지 세입자와 지상권자 보호 대책을 내놓겠다.
■캠프롱 폐쇄 이후 공원화를 추진하고 국군병원 부지에 도서관과 진료소를 설치하고 소일택지 개발 중단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개발 중심의 도시 성장보다 학교, 복지, 도시 기반 시설, 각종 양육 문제 등 사회 기반 문제들이 함께 해결되어야 한다.
기업.혁신도시가 유치되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복선전철화가 이뤄지더라도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원주로 이사하는 사람은 줄고 주민 유출 현상도 우려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사회보장제도가 자리잡지 못한 것이 가장 현실적인 이유이다. 출산율 문제는 재정적 부담 및 사회적인 협의가 함께 진행돼야 해결 가능하다.
맞벌이, 한부모 가정 자녀양육 문제에 대해 지역 사회와 협의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단체장들의 확고한 의지와 현실성 있는 출산 유도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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