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특화 ''LIG용인구성리가'' 잔여세대 분양
계약금 5% 만으로 정계약 가능, 2011년 2월부터 전매가능
"LIG용인구성리가" 아파트가 악성 미분양으로 고전하고 있는 용인에서 분양 활기를 주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온천특화 아파트로 화제가 된 이 아파트는 계약금 5% 만으로 정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 조건을 변경하며 수요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평당 분양가는 용인시에서 승인받은 가격보다 자발적으로 27만원을 낮추어 33평형 기준으로 1,230만원선이다. 또한 전세대 ''온천욕조'' 설치와 아파트 단지 내 ''온천족욕사우나'' 등의 건축비를 감안하면 평당 약 50만원정도 더 낮춘 셈이라는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LIG용인구성리가"의 분양가가 최근 분양중인 인근의 확장형 아파트 가격보다 50~150만원 저렴한 사실이 알려지며 방문객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로얄층은 이미 소진되고 프리미엄 형성 기대와 함께 저층부도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매수자들에게 유리한 조건변경을 내심 바라며, 느긋하게 상황을 지켜보던 수요자들도 매수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분양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LIG용인구성리가"는 전세대 온천성분수 공급으로 수도세·급탕비 절감, 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에 따른 개발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함께 교통도 편리하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며 2011년 2월부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다.
문의) 1577-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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