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2일 일본의 하라구치 카즈히로 총무대신을 비롯한 공무원 16명이 ‘전자정부 벤치마킹’을 위해 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간 전자정부협력과 기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방한한 하라구치 총무대신 일행이 강남구를 직접 견학하기를 희망해 성사됐다.
강남구는 세계 최초로 TV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완결 대민행정시스템 및 사이버행정 참여시스템 운영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편리한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