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역삼중학교에 학교운동장으로는 드문 천연잔디운동장을 조성해 2월 8일 개장식을 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2,464평방미터 규모의 천연잔디운동장은 인조잔디운동장에 비해 충격완화효과가 커 골절이나 찰과상 등의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 더욱이 지표면 온도를 평균 8~10도 가량 낮춰주고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적인 최고의 체육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8억4,600만 원이 투입된 역삼중학교 천연잔디운동장에는 총면적 877평방미터, 규격 255미터의 육상트랙과 멀리뛰기장, 농구장 시설 등 다목적 체육시설과 메트펜스 및 나무의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이번에 조성된 역삼중학교 운동장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중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에는 일출~오전 8시, 오후에는 방과 후부터 일몰까지, 휴일은 일출부터 일몰까지다. 관리는 한국천연잔디협회와 학교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8억4,600만 원이 투입된 역삼중학교 천연잔디운동장에는 총면적 877평방미터, 규격 255미터의 육상트랙과 멀리뛰기장, 농구장 시설 등 다목적 체육시설과 메트펜스 및 나무의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이번에 조성된 역삼중학교 운동장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중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에는 일출~오전 8시, 오후에는 방과 후부터 일몰까지, 휴일은 일출부터 일몰까지다. 관리는 한국천연잔디협회와 학교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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