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차에 발표될 그룹 부활의 12집 Part 2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 ‘Wonderful Days''가 홍대 브이홀에서 3월 21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음반에 수록될 새로운 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주옥같은 부활의 히트곡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부활은 지금껏 활동해온 26년이라는 시간을 되새기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을 선택해 12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CF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태원이 예능인이 아닌 한국 대표 록 그룹의 리더로서 음악인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게 될 12집 Part 2 타이틀곡 ‘사랑이란 건’은 탁월한 멜로디 메이커인 김태원의 녹슬지 않은 감각과 가슴을 적시는 가사로 ‘희야’, ‘사랑할수록’의 뒤를 이어 부활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지난 26년간 관객과 거침없는 소통을 해온 부활은 자신을 찾아준 팬들에게 만족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변신 중이다. 이미 수많은 공연을 통해 다져진 무대 내공의 소유자들로 한국 록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밴드, 부활의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교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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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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