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회다지소리 생생체험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10년도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선정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 200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써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함은 물론이고 향후 각종 문화재 보전 및 계승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횡성군청은 밝혔다.
한편, 횡성군 회다지소리는 지난 1983년 제1회 강원도 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1984년에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전통 예술로 자리매김하며 계승 및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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