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테마 봉사를 실시한다.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했다.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11개동 57가구를 방문해 고장 나 방치된 초인종 형광등 도어체크 등을 갈았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베란다 유리창 등에 손잡이도 달았으며 겨우내 묵은 먼지도 말끔히 청소했다. 강남구는 이 밖에도 4월 ‘장애인과 함께 시티투어’ 5월 ‘어르신 건강 지킴이 봉사활동’ 6월 ‘아나바다 장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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