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합격하고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서초구는 저소득 소외계층 대학신입생들에게 6년째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8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천6백만 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 29명, 2007년 40명, 2008년 40명, 2009년 55명의 대학신입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60명의 대학신입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입학금을 지원한다.
입학금은 서초구 사회복지진흥기금으로 지원됐다. 이번에 서초구의 지원이 확정된 대학교 신입생들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4년제 대학교 입학생 24명, 전문대 입학생 21명으로 이들은 모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저소득 편부모 가정의 자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주변에 모범을 보인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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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은 서초구 사회복지진흥기금으로 지원됐다. 이번에 서초구의 지원이 확정된 대학교 신입생들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4년제 대학교 입학생 24명, 전문대 입학생 21명으로 이들은 모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저소득 편부모 가정의 자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주변에 모범을 보인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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