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장안의 화제다. 꼴찌들을 우리나라 최고 명문대에 합격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이 드라마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전설적인 수학교사가 ‘수학은 머리로 푸는 것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것’이라는 독특한 수학공부 비법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수학은 스포츠와 같아 기본 공식을 반사적으로 생각해내고 순간적, 자동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이 그 핵심. 드라마에서 공개된 비법처럼 현실에서 수학의 기본공식을 반사적으로 생각해낸 후 자동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학생들은 얼마나 될까?
수학은 대입 수능시험에서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기에 사교육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과목 중 하나, 그러나 제대로 된 이해와 개념정리가 없어 결국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자)가 양산되는 과목이기도 하다. 이처럼 혼자 공부하면서 느끼는 막연함과 단순암기식의 잘못된 공부 방법 때문에 겪어야 했던 수학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다면 사고력과 창의력의 보고,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의 ‘마인드 맵 수학’을 눈여겨보자.
사고력과 창의력 해결, 마인드 맵 수학
올해부터는 외고를 비롯해 자사고, 국제고 등 고등학교 입시정책이 새롭게 바뀌면서 중학생들의 내신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필기시험을 비롯해 영어듣기평가와 구술면접이 없어졌고 국어와 수학 같은 주요 과목의 내신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새롭게 바뀐 입시정책에 맞춰가려면 평소 철저한 생활 관리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내신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의 마인드 맵 수학은 새롭게 바뀐 입시정책에 가장 적합한 수학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과 비례하는 인간의 기억을 가장 적절한 시기와 횟수로 반복해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수학공부 방법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셈크루즈 이진오 원장은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력향상을 바라는 조급함을 가져서는 안 된다”며 “단계별로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 5~6회 이상 반복해 문제를 풀어 나가는 마인드 맵 수학 공부법은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고 주장한다.
재작년까지 30% 정도 비중이었던 서술형 문제가 올해는 40%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마인드 맵 수학의 장점은 더욱 빛나고 있다. 마인드 맵 수학은 수학에 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머릿속에 먼저 심어준 후 반복 학습에 들어가기 때문에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평소 사지선다 방식에 익숙했던 학생들의 경우, A4 한 장 가득 마인드 맵을 써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개념을 파악한 후 서너 번만 반복하다 보면 실력이 붙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기적성 살리고 학생들 생활 관리까지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끊임없는 교재연구와 함께 철저한 학생 관리로 학부모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담임제 수업을 통해 일대일로 서술형시험을 준비하며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통해 몇 차례 반복학습을 거친다. 학생들은 이러한 수업방식을 통해 논리와 서술,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노하우를 키운다.
이진오 원장의 휴대폰은 아이들과 주고받은 문자로 가득하다. 이 원장은 “아이들은 모두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잘 관찰하고 그 아이에게 딱 맞는 맞춤형 교수법을 찾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그날 복습한 공부량을 체크하는 문자를 주고받으며 생활 관리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셈크루즈 강사진은 매일 교재개발과 분석평가를 해나간다. 철저한 학생 관리와 시스템화 된 교수법은 특기적성에서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만의 노하우를 발휘한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올해 이화여대 예체능 수석을 비롯해 KMEX(대한민국 학생수학 경시대회),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대회, 국제청소년 수학대회 한국대표 선발 등 수학과 관련된 특기적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진학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문의 (02)558-7953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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