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세계 각국의 동전, 소액권 지폐들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해외 빈곤국가 아동들에게 전하기 위해 ‘사랑의 외화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OK민원센터 Ⅱ관인 여권민원실 내에 외화모금함을 설치했으며 해외여행이나 출장 후 쓰고 남은 동전이 있으면 여권발급이나 재발급, 기간 연장 등을 위해 구청 방문 시 이 모금함에 기부하면 된다.
연말까지 모아진 외화 중 원화로 환전 가능한 화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환전이 어려운 화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해외빈곤국가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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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모아진 외화 중 원화로 환전 가능한 화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환전이 어려운 화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해외빈곤국가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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