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설을 맞이하여 2월 3일과 10일 이틀 동안 강남시티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투어코스의 하나인 강남구청을 방문할 때 약 1시간 동안 한복입기 및 세배하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단체인 ‘한국의 정신과 문화’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참가 외국인들은 초청된 유치원생 2명과 함께 한국의 예절, 한복 설명, 한복입어보기 및 세배하기, 한복입고 기념사진 찍기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정과와 다식 등 한국 전통음식을 나누어 먹는 즐거운 시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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