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압구정 13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맡게 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열린 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의에서 전체 조합원 234명중 참석 조합원 139명의 98%인 136명의 동의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건축은 현재의 36평형 4개동 234가구를 54평형 3개동 234가구로 새로 짓는 것으로 일반 분양 없이 평수만 늘리는 일대일 재건축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대건설은 재건축 아파트 브랜드를 최고급 주거단지에 사용하는 ‘하이페리온’으로 정하고 단지 내에 호텔식 로비 라운지, 스포츠 센터, 골프 퍼팅그린 등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 건설은 지난 5월 방배 2~3지구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바 있으며 이달 중 서울·수도권에 1500여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열린 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의에서 전체 조합원 234명중 참석 조합원 139명의 98%인 136명의 동의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건축은 현재의 36평형 4개동 234가구를 54평형 3개동 234가구로 새로 짓는 것으로 일반 분양 없이 평수만 늘리는 일대일 재건축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대건설은 재건축 아파트 브랜드를 최고급 주거단지에 사용하는 ‘하이페리온’으로 정하고 단지 내에 호텔식 로비 라운지, 스포츠 센터, 골프 퍼팅그린 등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 건설은 지난 5월 방배 2~3지구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바 있으며 이달 중 서울·수도권에 1500여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