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항을 관리 운영 중인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공사가 격월로 발행하는 사내·외보 ‘에어포트 포커스’ 1+2월호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변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보이스아이(Voice eye)’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발간물의 우측 상단에 인쇄된 ‘텍스트 바코드’에 시각 장애인용 음성 변환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문맹인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장애인의 정보 접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발행하는 모든 발간물에 음성전환 바코드 서비스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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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이(Voice eye)’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발간물의 우측 상단에 인쇄된 ‘텍스트 바코드’에 시각 장애인용 음성 변환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문맹인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장애인의 정보 접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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