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사랑 이현정 대표

소박한 매력 지닌 공예는 나의 사랑

지역내일 2010-01-28
우연히 취미 생활을 하다가 이를 발전시켜 직업으로 삼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찾는 이들이 있다. 원주소방서 근처에 자리한 공예사랑 이현정(37) 대표가 그렇다. 이십 대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짬짬이 취미로 삼았던 공예는 이제 그의 대표 명함이 되었다.

생활 공예의 매력에 대해 이현정 대표는 “생활 공예는 미술 전공자가 아니어도 관심과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드는 것이 가시적인 결과물이라면, 그 과정을 통해 얻는 뿌듯함과 자부심 또한 보이지 않는 내적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이현정 대표는 “사람은 누구나 창작에 대한 욕구와 예술에 대한 동경이 있기 마련”이라며, “생활 공예는 다양한 생활 소품들이 곧 작품의 소재가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현정 대표의 공예 예찬은 이어진다. 이 대표는 “공예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부담 없는 매개체가 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공예를 통해서 무언가 생활에 필요한 예쁜 물건들을 내 스스로 만들 수도 있고 생산적이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취미”라고 말한다.

2010년을 시작하면서 이현정 대표의 꿈과 목표는 공예사랑이 원주의 대표적인 종합 공예 문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문의 : 017-371-9337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